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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건설 분야의 인프라시설과, 신도시와 도심지 재개발을 중심으로 한 미래도시 개발은 특히 융복합분야로 더욱 그 응용분야가 확대될 것이며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신 성장동력 산업분야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기존 도시와 IT 산업이 융복합된 스마트도시, 미래도시를 지향해가고 있으며, 그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복합적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존재하고, 미래도시개발을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, 해외진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 분야의 적극적인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한 현실입니다.
이와 같은 건설산업의 환경변화와 업계의 관련 교육에 대한 수요증대에 대응하여 관련분야의 우수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2009년 국토교통부의 1단계 U-City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‘u-City공학과(석사과정, 박사과정, 석박사통합과정)’을 신설하였고, 2014년부터는 학과명칭을 미래도시융합공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.
1단계의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2014년 8월에 재선정된 2단계 스마트시티 석박사과정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한 교수진과 탄탄한 교육과정, 발전하는 학생들의 성과로 미래도시건설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였습니다.
또한, 2019년 3월에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('19~'23)에 선정되어
대학원 석박사과정에게 장학금,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통해스마트 도시
계획 및 설계, 스마트 도시 인프라 기술, 스마트 건설 기반기술 및 관리, 첨단
ICT기술 응용 등 Smart City분야를 포함한 융복합적 학문 소양을 갖춘
미래도시 건설을 리드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.
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래도시융합공학과장